산타할아버지께
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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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9
안녕하새요 산타할아버지
크리스마스가 일주일 남았는데 빨리 오셨네요!
제가요 지금까지 살면서 생각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거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요. 24년이 끝나가는 지금, 생각을 많이 덜어내고 살아야겠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앞으로 생각을 좀 안하려고 하는데 습관 고치기가 쉽지가 않네요. 철면수심 차돌짬뽕 한그릇 들이키고 번뇌로부터 구원하게 해주시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김부각 맛있어보이던데 그것도 돼요??
아 그리고 싸인도 한장만뇨 ㅣ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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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타클로스 할아버지 사랑합니다. ♥♥♥
5
가지마 안산타 침클로드
잉
형님 저에요
산타하라버지
침산타 콧털 하오하오~
가보자
얌
찐찐막트입니다
자영업하는 침붕이입니다.
4
지오너 백작 30트
침착맨 생일!!!!!!!!!!
영국에서 트럭에 치었습니다.
안녕하시렵니까
뽑히면 덜 구슬플것같습니다.
할부지
침착할아버지께 실험복을 구걸하는 대학원생들의 처절한 외침
ㄱㄱㄱ
산타님....
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