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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까 83즈 글 댓글 왜 심술난거임?

졸렬한 방덕
24.06.05
·
조회 1080

나중에 보려고 슥 훑고 말앗는데 지워졋길래

댓글
졸렬한 장균
24.06.05
오피셜 없는데 확정처럼 말해서 그런거 아님?
호들갑떠는 척기
24.06.05
확정도 아니었고... 전에 제목 83즈 중 한 분이 인스타스토리에 올린 적 있었는데 이건 좀 아니지 싶었음. 일이 순서가 있는건데. 사적으로 놀러가는 것도 아니고. 방장 예스맨이라고 은근히 갈거지? 하는거잖슴. 근데 이 번에 다시 그 내용 들고와서 스토리 본 사람들이 불편했던 것도 있는 것 같음.
우직한 조극
24.06.05
인스스에 올라왔었음? 그건 모르겠지만 이미 5개월전에 올라왔던 얘기(영상)라는데 아직도 모르는 상태로 스토리를 올렸을까 상식적으로? 이런 섣부른 추측 보고 원본 아는 사람들이 아직도 말을 안 했겠냐, 알아서 하겠지라고 역으로 심술이 났던 듯 ㅋㅋ
호들갑떠는 척기
24.06.05
내 말이 이상한거 같아서 수정하는 사이에 대댓 달았네. 스토리에 방장은 아직 모르지만 같이 갔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올린 적 있었음. 근데 그게 좀 내 눈엔 좋아보이는 형태가 아니었음.
@우직한 조극
우직한 조극
24.06.05
그니까 그걸 5개월 전에 올렸었다는 거임? 딱봐도 아직 서로 얘기 안 됐었을 시기에 일방적으로? 궁금해서 물어봄
@호들갑떠는 척기
호들갑떠는 척기
24.06.05
ㄴㄴ 스토리는 5개월전 아니고 며칠전임. 영상 중에 저 부분쯤 팬이 크롭해서 혹시 가나요? 하고 다른분 태그했는데 그 분이 갔으면 좋겠다고 스토리 올린거. 어떻게 보면 예민할 일 아닌데 나는 예민해서 긁힌듯 ㅋㅋ
@우직한 조극
우직한 조극
24.06.05
아하 음. 생각할 여지를 주긴 하겠네. 방장도 오케이 한 상태에서 세부 내용이나 일정을 조율 중인 건지 아님 아직 오케이 안 된 상황에서 해줬음 좋겠다는 뉘앙스인 건지. 내가 인스스를 직접 보진 않아서 모르겠지만 난 이미 며칠 전 침하하에 궤도님 인스스인가 83즈 곧 보게 될 거라고 올라온 거 보고 현재 준비 단계라는 말로 이해해서 후자는 아닐 거라 생각 했던 거 같음.
오늘 올라왔던 글도 내가 봤던 댓글들까지는 그런 이유로 불편해하는 내용은 없던 걸로 기억하고 아무래도 5개월 전 화제니 의사 확인 정도는 끝난 상태에서 내가 말한 전자의 상황이 아닐까 싶어가지고 ㅎ
영상 클립 분량에 '아직 모르지만'이 들어가 있어서 오해가 생긴 건가?
여튼 언젠가 피셜 나오기 전까진 더 생각 안 하고 있어야겠다 ㅋㅋ
@호들갑떠는 척기
오히려좋은 장료
24.06.06
확정 아닌데 여행가는것처럼 호들갑 떨면 의아하지
@우직한 조극
우직한 조극
24.06.06
확정 아닌 거라며 호들갑 떠는 게 호들갑인 걸 수도 있지. 강제로 수락하게 만드는 거 같다는 생각 역시 일방적인 추측일 수도 있으니까.
말했듯이 저 영상 자체가 5개월 전 얘기고 스토리 올라온 건 며칠 전이라며. 나는 5개월 동안 성사 안 된 얘기를 이제 와서 스토리로 수락 압박을 준다는 게 더 이상하다고 생각한 거야. 결론적으로는 제3자들이 뭘 생각하든 추측밖에 안 되는 거고, 직접 물어보지 않은 상태에서 괜히 누군가를 미워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어서 한 얘기였어.
@오히려좋은 장료
우직한 조극
24.06.05
원본영상보면 아직 침착맨한테 말해보기 전이니 따로 먼저 말하지는 말아달라 했었고 다만 그 방송 시기 자체가 올 초였음. 정확히는 23/12/31 생방. 근데 첨부된 영상은 글쓴이가 어디서 따로 가져왔는지 멘트도 잘려있고 원본 링크도 아니라서 영상만 보고 섣불리 말한 사람들이 냅다 또일본은 좀; 하니까 원본 영상 알거나 찾아본 사람들이 애초에 꽤 오래된 영상이고 알아서 하겠지 등으로 혼란스러웠던 느낌임
작성자도 요새 영상으로 착각했다가 아니었구나 싶어서 자삭했을 수도.
뇌절하는 원성
24.06.05
아직 침착맨님은 모른다 + 협찬
이게 2개가 가장 심술 포인트가 아니었나싶음
오히려좋은 장료
24.06.06
호들갑임 뭐 한다고하면 은근슬쩍 흘려줌
태국전사때처럼
그때 태국 가는거 다 알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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