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도 사실 한발짝 떨어질 필요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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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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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87
저같은 경우에는 누군가를 너무 좋아하게 되면
그 사람을 모두가 좋아했으면 하는 마음이 커지더라구요.
그러다보니 그 사람이 욕먹을때마다 괜히 내가
스트레스 받고, 심장이 벌렁 거리고, 커뮤에서 싸우게 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한발짝 떨어져서 응원?하는 버릇을 갖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너무 이번 일에 매몰되지 마시고
그냥 평소처럼 응원하고 좋아하고 침튜브 시청하는게
방장에게도 본인에게도 좋지않을까?해서 글 남겨봅니다.
혹여나 저랑 같은 쿠쿠다스 멘탈을 갖고 계신 분이라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모두들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내일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댓글
초조한 교유
24.05.27

하여자인 하후란
24.05.27

부끄러운 가비능
24.05.27
그러기엔 이미 너무 침며들었음..
배고픈 철리길
24.05.28
이정돈줄 몰랐는데 나 침착맨 많이 좋아하네...
이번 계기로 돌아봄



호에엥놀라는 유위
24.05.28
나도... 내가 이정도로 침착맨 사랑하는지 몰랐다. 쫌 덜 사랑하고 싶은데 -.- 그게 잘 안되네 ㅎ....
가망이없는 허의
24.05.28
너무 좋아하다 보면 내가 그 사람을 다 아는 것 같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니까 다른 사람이 뭐라 하는 거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고, 좋아하는 사람이 내 예상이랑 다른 행동을 하면 실망하고. 본인을 위해서라도 한 발짝 떨어진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죠.
활기찬 유평
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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