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는 빠를 만들고 빠는 까를 만든다. 근데 이건 너무하다 싶네.

둠착맨

가식적인 양제

24.05.26

사람들은 본인이 까내리는 대상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관심도 없고, 같이 까는사람들이 퍼가지고 오는것만 보니까.

점점 알고리즘처럼 사람들 시야랑 뇌가 협소해지는것 같다.

오늘도 그래. 뭘 귀찮게 라이브를 주욱 긁어서 보겠어. 화제순 정렬하거나 개념글 눌러서 세줄요약 보고 ‘얘도 나락이네’ 이런 댓글 달겠지.

암만 본인이 '나비'라고 외쳐봐야, 편집해서 ‘벌레’라고 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모두 수고가 많은 것 같다.

평소에 침튜부 댓글도 잘 안달았었는데.

오늘 했던말은 좀 사람들이 들어줬음싶네.

한명이라도 마음을 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행복한 신명

24.05.26

나도 기사 같은 거 안봐야지 하다가도 못 지나치고 보게되는데... 역시나 마음 아프고 화나고 억울하더라. 모르면서 떠드는 쟤들이 무식한 병신이지. 웃어 넘기고 싶은디... 화나고 속상하네. 지들이 침착맨 이사람에 대해서 뭘 안다고... 나한테는 진짜 멋진 사람인데.

쩝... 눈물나 ;

최고의 정충

24.05.27

ㄴㄷ....왜케 반박하고싶지 이 알 수 없는 갑갑함 나두 과몰입 안하고싶은데 까가 빠를 만드는건 확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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