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넷플 홍건아 나온거 완전 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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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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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6
역시 개방장은 서로 친분있거나 게스트가 방장 팬일 경우에 캐미가 잘 터지는거 같음
가끔 방장이랑 게스트 쌍방으로 큰 관심없어 보이는 경우는 재미도 뚝뚝 떨어지더라
댓글
가식적인 길막
24.05.21
탕탕후루후루
온화한 한거자
24.05.21
근데 홍보하러온건아닌데는 컨셉을 잘 잡아서+소화해서 대부분 평타 이상 하는 듯. 방장 무례이랑 잘 어울리고 진행도 재밌게 잘 함 ㅋㅋ
배우분들도 대놓고 캐릭터 깔아주니 적응 좀 된 뒤엔 오히려 편하게 얘기하는 거 같더라고. 상투적이지 않은 속얘기들도 잘 뽑아내고.
침투부에서 어색할 때는 게스트가 무례이의 온도를 몰라 어케 받을지 모르겠거나 방장도 상대방 스타일을 잘 몰라서 마가 뜨는 건데 넷플은 역할극처럼 깔아주니 배우인 인터뷰이들도 받기가 수월함. 반말 컨셉 인터뷰 프로들이 괜히 있는 게 아니구나 싶었음 ㅋㅋ
침투부랑은 확실히 다른 맛이 있음
아 근데 초반에 추억 설정 잡기는 어려워하는 분들이 많긴 하더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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