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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할 때 마다 느끼는거
3
24.04.02
·
조회 854
방장 게스트분들한테 가끔씩 이상한 밸런스나 만약에~ 이러면서 초딩처럼 뇌절하는 거 솔직히 보기 힘들 때 있는데 게스트분들 다 받아주시는거 ㄹㅇ대단한 듯
물론 그러다 관통할 때도 있지만 ‘나였으면 약간 기분 나쁠 것 같은데..?’ 이런 질문도 재치있게 넘기는 게스트분들보면 진짜 프로같음
창호님한테도 갑자기 뜬금없이 아버지 서열 얘기하는거 보면서 ‘무례맨 또 시작이네ㅎ…’이랬는데 바로 친아버지 꼴지로 보내는거 보고 쥰내 웃겼음ㅋㅋ 이게 천상 개그맨인가 싶더라
댓글
간사한 팽양
24.04.02
침착맨이잖아~ 그 사람에 대한 호감, 경외심 있으면 그 어떤 뇌절도 괜찮은 것 같아. 그리고 또 침착맨이 선을 잘 타잖아 어느 정도 각도 재보고 하는 게 아닐까싶어
관통한 유현
24.04.03
줄타기가 왕의남자급
예의없는 영호우
24.04.02
나는 그게 재밌어서 보는데
예의없는 오습
24.04.03
그래서 재미있는건데.. 이잉..
피곤한 고순
24.04.03
그 초딩같은 맛때문에 보는거 아니었음..?
온화한 제갈현
24.04.03
공감함
온화한 배원소
24.04.03
그럴수도 있지
저럴수도 있고
부유한 제주
24.04.04
그거 없으면 안봄 사람들 ㅇㅇ 오히려 많이 약해진거임
😈어둠의 침착맨(익명) 전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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