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쭈쭈호들갑과 ㅗㅜㅑ
97
24.03.29
·
조회 4848
이러다 맨날 출석하겠네.
지속적으로 우쭈쭈호들갑에 대해서 글이 올라오는데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그냥 좀 대충 알아서 보세요.
(개인적으로 우쭈쭈호들갑 좋아하는 건 아닙니다만)
유부남 어쩌고 언급하면서 극도의 거부감 느낄 필요 있습니까?
사실 이거랑 별개로,
ㅗㅜㅑ 사태 때 불편하다는 글 계속 올라온 적 있었지요.
할머니만 나와도 ㅗㅜㅑ 여고생만 나와도 ㅗㅜㅑ
다 성적대상화한다고 불편하다는 분들 지속적으로 나왔습니다.
허지만 전 냅뒀어요.
왜냐?
그냥 별의미 없는 채팅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니까.
억빠호들갑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별의미 없다고 생각해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왜 서로 하나하나에 의미부여하면서 괴로워하는 겁니까?
그냥 서로 할 거 해.
왜 서로가 서로에게 제약을 걸면서 더 불편하게 살고 싶어하는 거야.
누구는 이거 싫으니까 금지 누구는 이거 싫으니까 금지.
심각한 거면 금지하겠지요.
몇 년동안 지속적으로 말하지 않습니까?
대충 중요한 거 아니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세요.
게중 심각한 게 있으면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죽을 때까지 서로 할 말만 하고,
왜 꼭 당사자가 정리해줘야 납득을 하는 건지.
댓글
침착맨
24.03.29
BEST
네
가식적인 서성
24.03.29
BEST
해석) 논란 될 거리는 알아서 쳐낼테니까 니한테 좆같다고 의미부여하면서 단속하는 행동 그만하고 갈길가라
분노한 조우
24.03.29
BEST
그...
익명게시판은 '기명일 때 보다 편하게 놀아라' 하는 의도로 만든거지
씹고 뜯고 까기 전용으로 만들어진 게시판이 아니에요..
여기가 침하하가 아닌 것처럼 선 넘어서 까질하라는 의도도 아니고요
오히려좋은 양제
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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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들이 보기시른데 방장 위하는척하면서 핑계대는거임
울면죽여버리는 동초
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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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가라 어디로가라 금지입니다~
하여자인 조경
24.03.29
왜 아직까지 안주무시고 계시는 ㄷ
배부른 화웅
24.03.29
둘다 안사라질듯
안피곤한 철리길
24.03.29
근데 이렇게 방장이 나서서 정리 해주는게 좋다고 봄. 까든 빠든 방장 좋아서 보는 시청자니까
가이드 라인이 필요하지 '싸우지말라~'
띠요옹당황한 유표
24.03.29
이게 다 침착맨을 소환하려는 어둠의 의식이 아니었을까?
효자 유우
24.03.29
캬
효자 왕미인
24.03.29

가식적인 서성
24.03.29
BEST
해석) 논란 될 거리는 알아서 쳐낼테니까 니한테 좆같다고 의미부여하면서 단속하는 행동 그만하고 갈길가라
띠요옹당황한 하후화
24.03.29
이거다

하남자인 구본
24.03.30
요약추 아이조아~
졸린 육준
24.03.29
맨날 출석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사한 동조
24.03.29
BEST
좋아하는건 아닙니다만 이 핵심이 아니라
극도의 거부감 느낄 필요가 있습니까에 방점이 찍힌 글 같은데
왜 포인트 잘못잡고 있는 사람들이 이래 많지
걍 대충 그렇구나 하고 보란 얘기 아님?
변덕스러운 사간
24.03.29
결국 소환진 완성했네 우리가 해냈다
줄건주는 하태후
24.03.29
사실은 어둠의 침착맨 소환 갤러리가 아닐까
침착한 장현
24.03.29
채팅창에 올라오는 억ㅗㅜㅑ같은 거라고 생각하니까 확실히 과민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죄송합니다.
행복한 초선
24.03.29
속이 뻥 뚫리네요 검열 그렇게들 싫어하면서 서로 자기가 꼴뵈기 싫은거만 검열하려드는게 내로남불 모순이라 생각했었는데
가망이없는 공손강
24.03.30
나도 먹고살만했나보구먼… 지난 과거의 나를 반성합니다. 그러려니 접수!!


가망이없는 조훈
24.03.30
오 이게 되네ㅜㅜ
졸린 조범
24.04.01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그냥 그런갑다가 최고!
분노한 위진
24.04.01

매력적인 진태
24.04.04
근데 진짜 저럴때 먹금하는게 마즘 아이돌 소통 교육시킬때도 무대응하라고 가르침
뇌절하는 손린
24.04.06
그러려니 하자여~~
재미있는 드립 생각하기도 바쁘단 말여~~~
초조한 올돌골
24.04.08
오랜만에 침히하 왔는데 방장 아직도 이런 류 공지 하면서 고생 중이네요. 시대가 갈수록 심해지니 현상 같기도 하고
자기 안 꽉꽉 들어차고 멋있는 사람들? 현생에선 유하고 사람들 얘기 잘 들으려합니다. 상대방 의견이 존중 안되거나, 나와 견해가 다르다? 그냥 넘어가는 자세도 타인을 향한 이해이자 절제이고 이 노력 자체가 존중 입니다. 어떻게 매번 따지고 들고 그럽니까 그렇게 살다가 생일날 카톡 선물받기 와장창 됩니다.
이해가 안되면 틀린게 아니고 다른거죠. 세상엔 너무도 다른 사람들이 모여서 사는데 나와 다르면 적이고 같으면 내 편인건 아니니까요.
당장 제 주변만 봐도 너무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데 저는 달라서 너무 좋습니다. 서로 상대방을 제단하거나 내 견해를 강요하지 않습니다. 내께 중요할수록 상대방도 자기께 중요한거니까요.
😈어둠의 침착맨(익명) 전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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