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형님 한해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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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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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00
이런 낯부끄러운글 안좋아하실걸 알지만..
크리스마스를 핑계삼아 써봅니다.
올 한해는 저한테 너무 힘든 한해였어요.
안그래도 시골사는데 경제적으로도 힘들기도하고..
유일하게 돈 안드는 취미가 인터넷방송이라
방송만 주구장창 봤습니다.
올해는 형님 방송만 1000시간을 함께했네요.
단군형의 무심한 아재개그가 좋아 보게된 방송이..
올한해 많은일들이 있었네요
조축회의 시작
이스타 랩추종윤 합류와 입중계 반고정출연
봤군 특히 잠 유재선감독님 골방토크
김장군채널 개설
버튜버분들과의 프로잔디
연말 마카오톡 전설의시작 등등
형님은 어떠셧을지몰라도 제 일처럼 뿌듯하고 좋았습니다.
닉네임도 이걸로 바꿀정도로 형님 덕에 많이웃었고 응원도 많이했습니다.
형님 방송보면서 덕분에 버티면서 살았네요.
단군형이만드신 항공잠바도 삿으니 이제 진짜 어디가서도 당당하게 팬이라고 말할 수 있을것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도 무엇보다 형님이 행복한 방송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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