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아재개그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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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9
·
조회 13849
점심시간이나 저녁에
A : 야 뭐먹을래?
B : 중국집 먹으까?
A : 뭐 시켜?
B : 뜨거운거 식혀 (후후 부는 행동을 하며)
중요한 핵심 포인트
- 예측할 수 없는 타이밍에 치고 빠진다
- 바로 다음 이야기를 빠르게 진행해서, 난 당신의 어떤 리액션도 기대하지 않는다는 자신감을 보여준다
보통은 아재개그 본질을 탓하시는 분이 계신데
이 두개의 포인트만 지키고 아재개그를 하신다면 웬만해서는 뿌듯하실겁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에 돌아오겠습니다.
댓글
싱하형
22.11.29
BEST
A:야 단군 말려
B:알겠어 내가 말릴게 기다려봐
A:너 어디가 말리라니까
B:드라이기로 말릴려고 드라이기 가지러가
이거 맞나요 교수님?
닉네임변경디디5420
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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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인간좌약 단군님 글만 봐도 항문이 강제개방 당하는 기분이에요
으랏차차우엉박
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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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고 두 번 웃었다. 내가 두 번 싫었다.
김구름
22.12.01

우보니
22.12.01
(후후 부는 행동을 하며)
삼칙만
22.12.01
진짜재미없다 ㅋㅋ
다태침
22.12.01
우리 회사 부장님이 진짜 숨쉬듯이 이러다가 얼마전에 집가심..
침저로우스맨
22.12.02
ㅋㅋㅋㅋ 볼드체 킹받네
말을아껴하자
22.12.03
친구와 길을 오랫동안 걷다가, 의자를 발견했다.
"야 우리 앉았다 갈까?"
"그럴까?"
제자리에 앉았다가, 의자를 지나처 그냥 간다.
처음엔 친구가 황당하게 보다가.
나중에 똑같은 거 하면 지도 앉았다 일어난다.
😈진보맹국(단군) 전체글
오늘 리액션 영상은 녹화가 이상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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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국왕님 진심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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