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생부터 오타쿠의 길을 걸은 히키코모리 진(짜)
안녕하세요. 저는 침아저씨 팬이자 침하하 눈팅만하고 지나가던 만화애호가입니다. 만화 애니 유투부를 시청하기도 하는데 영상이 너무 일부 장르와 웹툰, 하나의 작품만을 다루는 채널이 많은 경향이 아쉬워요. 만화 애니 정보 소식을 다루는 잡지들이 폐간하고 지금은 유투브가 이런 만화 소식의 정보통이 되었지요. 그러나 앞서 말했듯 이 만화 유투브의 컨텐츠가 너무 반복적이고 집약적입니다. 웹툰 추천 위주의 컨텐츠가 다수입니다. 만화의 역사는 오래되었습니다. 숨겨진 명작도 많습니다. 만화를 주제로 제작할 수 있는 컨텐츠는 아주아주 많습니다. 만화 유투브를 볼때면 너무 답답합니다. 요즘 양상형 노블코믹스, 독자 수준 등 말이 많은데 결국 웹툰계에 비난만 있을뿐 웹툰시장이 왜 이렇게 흘러 갔는지 그저 독자수준이 뗠어져서 노블코믹스가 잘 되니 따라하는 것 정도로 일축하는 것이 가슴 아픕니다.
저는 유치원생때부터 가오가이거 세일러문 그랑죠 등 여러 만화를 tv, 비디오를 통해 시청하고 엄마 졸라 비디오 사고 그랬고 초딩때부터 비디오만화방에서 하루 만화 2권이나 비디오 2개씩 매일 용돈으로 빌려보았으며 매일 500원으로 재밌는 만화를 빌리기 위해 1, 2시간씩 만화방에 죽치고 있는게 일상이었습니다.(대여점에서 책을 읽지는 않았고 앞에 몇장 중간 끝 그림체 줄거리 요약 작가이름을 보고 책을 골라 빌렸습니다. 컴퓨터 사용이 미숙해 만화 정보를 얻는 커뮤니티를 접하지 못해 누군가의 추천없이 책을 골라야 했습니다. 대여점 신간 코너와 인기 코너는 대여점 다니다보면 의미가 없어집니다.) 대여점에 들어오는 신간을 사장님이 포장 뜯을때 구경하며 이용객 중 처음으로 새책을 넘겨보는 아이었고요. 중딩때 유일하게 학생이 1000권 대여량을 넘겨 할인을 받았구요. (초딩 5학년때 이사로 새 대여점을 다녔는데 그 대여점은 1000권 대여시 이후 할인이 있었습니다.) 만화를 원래는 그림체 보고 기준에 안맞으면 안봤는데 점점 볼게 없어져서 그림체 상관없이 보았고 장르도 소년만화 위주로 봤는데 볼게 없어져서 어느새 장르 국한 없이 액션 스릴러 판타지 로맨스 학원 드라마 코미디 메카닉 하렘 역하렘 BL GL 성인 아포칼립스, 판소무협인소웹소설 그냥 다 보는 잡식이 되었습니다. 일반인코스해서 오타쿠 친구는 없고 성인이 되어 커뮤니티에서 활동해보았지만 대화하다보면 외로워집니다. 어느새 재미없는 만화는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장 내 취향에 안 맞더라도 지금 나의 나이 환경 가치관에 따라 이전에 재미없는 만화가 다시 보았을때 재밌는 만화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재미없던 만화를 시간 지나서 다시 읽어보고 재미를 느껴보려고도 합니다. 분명 누군가는 이걸 재밌게 보았을텐데 하면서요. 정말 세상에 재미없는 만화는 없다 생각합니다. 주저리주저리 만화 얘기하다 보니 두서 없고 말이 길어졌는데...만화 유투브가 너무 답답해 적습니다. 만화를 주제로 만들 수 있는 컨텐츠 지금 바로 적어도 100개는 적을 수 있습니다. 암튼 주저리주저리 죄송합니다. 자기 전에 날려 적어 많이 부족한 글이네요. 다음에는 왜 웹툰 시장은 웹소설 기반 노블코믹스를 계속 쏟아 내는가, 그것으로 독자 수준이 하락했다고 할 수 있는가.는 주제로 글 적어오겠습니다.
정말 하고 싶은 말 많은데 오타쿠 친구도 없고 그냥 친구도 없고 커뮤니티 활동도 안해서 적을 곳이 앖었어요…
저 진짜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하….자기 전에 누워서 적은거라 줄입니다. 가독성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