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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천님 블로그를 보고 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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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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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73
부를 자랑하는 게 멋이 아니었던 적은 없겠지만 요즘 사회는 그 집착이 심하다 싶었더랬죠
화려한 것이 아름다운 것이고 돈이 많고 예쁜 것이 다른 것을 압살해버리는 그런 사회, 저도 그 사회를 살아가는 일원으로써 당연한 듯 수긍하고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통천님의 블로그를 우연히 들어가 예전에 쓰셨던 글들을 읽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글들을 보면서 내가 너무 허세에 빠져 살았구나, 내 에너지가 나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을 닮기 위해 쓰이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덕분에 어린 시절 추억, 초심을 되새기며 행복감을 느꼈어요!
아무튼 응원합니다 통천님 사랑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더 건강하고 행복하고 행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돈도 더 많이 법시다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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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디 페페 이름 예전에 순돌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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