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요 꿈에서 통천님을 봤는데요

통닭천사

습하이더맨

22.12.13

저희 동네에 오셔서 제가 후다닥 티샤쓰랑 싸인지 가지고 갔걸랑요

쿨하게 싸인해주시더니(이름을 한소희로 써서 띠용했는데 실례일까봐 왜 한소희냐고 물어보진 못함)

이 동네는 주차장이 너무 좁아서 별로라고 하시고는

이런 개간지나는 차량 새로 뽑았다고 자랑하시며 운전해서 가셨습미다? 레미콘이니까 주차장이 좁은 거라고 말하려다가 소심해서 참았잖슴

그 와중에 본인 옷 놓고 가셔서 제가 뒤쫓아가면서 옷 놓고 가셨어요..! 했더니 쿨하게 가지라고 하셨슴다 정말 멋지죠

주펄떡

22.12.13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평소에 사나이 이세화님 이미지를 어떻게 생각하고 계셨길래 이런 웃긴 꿈을ㅋㅋㅋㅋㅋㅋㅋ

습하이더맨 글쓴이

22.12.13

저번에 팝업스토어 갔다가 한번 뵀었는데 그때도 되게 호탕하셨어용..어제 배도라지 마피아 보고 잤더니 꿈 내용이 그런 듯합니다

나도이런말하기싫어

22.12.13

통천 그자체ㄷㄷ

습하이더맨 글쓴이

22.12.13

진짜 꿈이라고 생각도 못했잖슴..

병건아

22.12.13

현실에서도 있을법해서 꿈 얘기 맞는지 다시 읽었어요

습하이더맨 글쓴이

22.12.13

저도 깨고나서 얼레 내 상상이었나 꿈이었나 긴가민가..

통닭천사

22.12.13

개간지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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