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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천 일일알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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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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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21
횐님들 아무도 후기가 없길래 첫 후기 남김니더,,
게으름피우다 안산에서 2시출발,, 홍대 3시반 도착,,,
과연 자리가 있을까? 싶었던 나카스 하이볼 클럽
다행히 솔로인 저가 앉을 자리는 있더군요.
사장님과 통천님이 반겨주며 착석,,
메뉴판 주시자마자 즉시 클램차우더와 뱅쇼 주문
통천님이 아침부터 손톱 까지며 만든 클램차우더와 따땃한 뱅쇼 넘 좋았읍니다,,,
연말에 어울리는 따뜻한 뱅쇼와 조개&닭육수로 든든하지만 속이 편안해지는 클램차우더! 기분좋은 조개향과 뜨끈하고 시원한 육수, 재료를 아끼지 않은 것 같은 꽉찬 건더기들까지..
생애 첫 클램차우더지만 클램차우더중에 1등이잖슴..!
본인은 맥주에 절여진 술쟁이라서 화려한 주류 라인업을 참지 못하고 술 4잔 추가주문.. 여기 진짜 하이볼 맛있읍니다
프리미엄 위스키나 꼬냑은 확실히 값 나가지만 특별함이 있구요,,
그렇다고 기본 하이볼이 나쁜것도 아님다! 홍대가시면 가볍게 들려보세용.
간만에 존예여신 세화님 만나서 넘 좋았고,,, 여전히 너무 아름다우시고,,, 클램차우더 쿡방도 기원하겠읍니다,,
그럼 20000
댓글
침착한까마구
23.12.29
아! 이거 오늘이였구나
침풍하
23.12.29
그렇읍니다,, 간만에 서울구경 했읍지요
염소야가라재미없다토끼야어
23.12.29
크 연말이여~
침풍하
23.12.29
사람 넘 많잖슴~
위험한자식이세화
23.12.29
캬 야마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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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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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궈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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