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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탑승해보는 통천님 팝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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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0
·
조회 589
통천님 하나 봐야겠다는 집념 하나로
삼송역을 태어나서 처음 가봤습니다
저희집에서 약 한시간 좀 넘게 걸렸습니다.
멀더군요.
갔을땐 이미 줄이…..
저 파리바게트 왼쪽이 키오베이크샵입니다
한 30분정도 기다리니까
앞에 3-4팀 정도 남더라고요.
그때부터 들려오는 우리 중사님의 호탕한 웃음.
유리문과 빵들을 뚫고도 들려오는 그녀의 호방함.
다른것들도 맛나보이더군요.
하지만 오늘의 목적은 특제카레 베이글.
포장하랴 인사하랴 정신없어 보이셨는데
모두한테 친절히 사진까지 찍어주시고
와줘서 고맙다고 인사까지 해주시는 그녀…
특제 카레베이글은 꽤나 커서
저녁으로 하나 먹었는데 엄청 배부르더라고요.
맛은 카레옷을 입은 닭의 녹진함과 베이글의 풍미를
무한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귀여운 통천 쿠키
통천님을 어느정도 아는 지인에게 자랑했는데
“결국 카페 차림?” 이라는 말을 듣는데 뭔가 웃기더랬죠.
<결론>
통천! 절대 카페해!!!
댓글
침통한침통령
23.12.10
아니 카페는 안돼죠ㅋㅋ
누군간해야하지만하지마
23.12.10
줄 진짜 길다 ㅋㅋ
침희희희힇희
23.12.12
햐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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