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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천님이 언급하신 소금집 잠봉뵈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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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03
·
조회 687
개천절에 점심을 뭘 먹을까 하던 [침투부 멤버십 10개월] 구독자는
‘짬뽕아저씨 vs 잠봉아지매’ 3회차를 정주행하다가
소금집 잠봉뵈르가 생각나 판교 현대백화점으로 달려갑니다
얼마나 고급진 잠봉과 뵈르를 썼는지 가격이 ㅎㄷㄷㄷㄷㄷㄷ
캄다운맨 맨투맨을 입고 갔더니 백화점에서 좀 더 당당해진 느낌이랄까?
(전) 침투부 구독자 답게 당당한 표정으로 잠봉뵈르 기본 + 감자튀김을 구매
집에 와서 꺼내본 잠봉뵈르 + 감자튀김
날이 구려서 사진이 구리게 나옴 (근데 원래 개 못 찍음)
확실히 맛이 있었으나, 뭔가 익숙한 맛이 났는데 그것은….
감자튀김도 맛있었고 케찹에 찍어 먹었습니다
이를 닦기 전까지 버러~ 향이 남아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 줄 평: 매우매우 고급진 스팸 라이트를 바게트에 얹어 먹는 느낌, 여튼 맛있음
보너스 막짤은 전에 얼렁뚱땅 팝업 스토어에서 통천님과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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