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잠봉~~~ 나를 위해 구웠지
2
23.09.13
·
조회 609

저가 만든 잠봉인데요~~
사실 동네 마트에 잠봉 없어서 베이컨으로 만들었어요. 그리고 건강을 위해 풀도 추가해봤어요.
빵은 집 앞에서 사왔는데 썰어보니까 개딱딱한 바게트로 빵칼도 잘 안 들더라구요. 어거지로 썰어서 구웠는데 구우니까 바게트가 맘 상했는지 더 딱딱해짐;:
암튼 맛대가리 없어서 슬퍼졌잔슴~~ 통천님이 만들어준 잠봉뵈르 먹는 상상하면서 겨우 다 먹었습니다.
결론: 잠봉은 사드세요.
댓글
추억의소시지빵
23.09.13
횐님 베이컨뵈르는 잠봉뵈르가 아닙니다
내꿈은야끄잉
23.09.13
우삼겹짬뽕도 차돌짬뽕으로 파는데 왜 이건 안 되는건데~~ 억울하잔슴~~~
모둠커틀릿의신
23.09.13
잠봉없는 잠봉뵈르냐고~
잠봉천사
23.09.13
사진에서 뵈르가 안보여유~~
나중에 카페에서 잠봉뵈르 먹어보셔요~~
버터가 주는 느끼하지만 꼬수운 맛과 잠봉의 조화가 잘 어우러져서...
한번 빠지면 통천처럼 못 헤어 나와유~~
마음 맞는 사람은 중독성있는 것처럼 계속 생각나유~~
암튼 참 재미난 음식이여~~~
내꿈은야끄잉
23.09.13
꼭 가서 찐잠봉 먹고 오겠습니다!
주우재가다리를숨김
23.09.13
잠봉뵈르(잠봉아님)
리리카
23.09.13
잠봉도 뵈르도 없는데
이건 베이컨샌드위치잖슴~
겨울잔디
23.09.13
테세우스의 배 같네요
통닭천사
23.09.13
햐 이것도 맛나겠다!
다음에 제 레시피대로도 함 드셔보세유!!
내꿈은야끄잉
23.09.13
헉 통천님 너무 영광이에요
다음엔 꼭 바질페스토랑 아카시아 꿀까지 사서 통천잠봉 만들어볼게효~~


🍞빵굽는마을(통닭천사) 전체글
엉뚱상 독깨팔 굿즈
5
오늘의 돼지파스타
🥹🥹🥹
50
통천님글은 앞으로 어디써야되나여?
4
통천님과 같은 아픔을 겪었던 시청자입니다... 통천님 덕분에 이겨낼 방법을 찾은 것 같습니다
4
돼지파스타
새로운 닮은꼴
2
빵굽는마을이 사라진다니
2
통천님 이거 옷 정보좀 알려주세여
2
오늘의 돼지파스타 사라지기전 마지막 돼지파스타라늬....
3
사라진다니까 고백합니다.
22
게시판이 사라진다니 딱 한마디만 하겠소
3
이 게시판도 사라진다 하니 한마디만 하겠쏘.
2
얼뚱상x스파패 ㅁㅊㄱㅇㄴㅇ?
38
굳즈배송중 ㅋㅋ
침착맨 무릎 담요 굿즈 다시 안 나오나요??
1
예상을 뛰어넘는 깔깔튜브
4
굳즈삼ㅋㅋ
치킨엔젤
2
안산 치과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