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봉뵈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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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9
·
조회 661
통닭천사의 잠봉뵈르 찬양 영상을 본 후 꼭 먹어보고 싶어졌다.
만들어보고 싶었지만 내 취향이 아닐 수도 있기에 일단 먹어봐야겠단 생각을 했다. 그리고 주말이 된 오늘 배민에 잠봉뵈르를 쳐봤다.
가장 가까운 곳인 레코프 그곳엔 8000원의 잠봉뵈르 샌드위치가 있었다.
맛있어 보이는 사진과 소금집이라는 글이 날 유혹했다. 그 소금집이란 통천이 줄곧 말하던 곳이 아니던가.
포장주문을 하고 차를 타고 십분정도 걸리는 곳에 레코프가 있었다.


잠봉뵈르를 처음 먹어봐서 이게 큰 건지 작은 건지 모르겠다. 반쪽만 먹어도 충분하다는 침하하 흰님들의 말을 들어 아버지께 반의 반쪽을 드렸다.( 아까워서 그런 게 아니고 나이 많은 사람들은 안좋아 할 수도 있단 염려 때문.) 아버지께 더 드시고 싶으면 있으니 말해달라 했지만 더 이상 달라는 말씀이 없으셨다.침칙맨이나 철수님처럼 어른들은 그냥 그런 듯.
나도 먹어봤는데 나쁘지 않고 일주일에 한번씩 브런치로 사먹기 괜찮다. 하지만 청상의 맛이거나 탄성이 나오거나 식극의 소마처럼 옷이 찢어지지는 않는다.벗 맛있기는 함..
근데 난 평소에도 버터 맛을 꽤 좋아하고 젊어서 딱딱한 빵을 먹기에 충분히 이가 튼튼하다.-이게 아니라면 싫을지도
댓글
누군간해야하지만하지마
23.09.09
솔직히 근데 비싼 듯 울동네도 기본 7000원
잠봉천사
23.09.10
울 동네빵집은 9천원 //바질은 500원추가던데....비싸긴 함
침펄짱
23.09.11
근데 요즘은 안 비싼 게 없어서 쩔수 없죠.한끼 식사로 8000원이라 합시다.
침착맨갤러리
23.09.09
앙버터도 그렇고 잠봉도글코 먹을때 느껴지는건.. 이 아까운 버터를 왜 통으로 씹어먹는지를 모르겠음.. 녹이면 향이 훨신 좋은데 통으로 씹어먹으면 이게 버터인지 굳은 식용유인지..
🍞빵굽는마을(통닭천사) 전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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