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뚱상 방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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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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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11
서울 오랜만에 오기도 했고 더운 날씨에 기빨렸었는데
대장님의 호탕한 웃음소리에 정신 바짝 들어 얼른 스페샬칼라 침착한 반팔이랑 평냉티 사서 나왔읍니다
그리고 통천님은 실물깡패에요 증말…
모공이 없다는 옥냥이님의 증언이 사실이어서 놀랐슴니다…

사인도 일일이 해주시고 사진도 잘 찍어주셔서 행복했어요~~
참고로 혼자 오신 분들 저 포함해서 엄청 많았으니 부담없이 오셔도 될 것 같아요!! 저같은 찐따아싸도 오는데 여러분이라고 두려워하실 이유가 없다는것이죵?
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호미니아조시를 못 봤다는 것입니다…
아~ 30분만 늦게 올 걸 그랬잖슴~ 왜 나만 못봐야하는건데~~…
댓글
누군간해야하지만하지마
23.05.26
난 부끄러워서 사진 찍어달란 말도 못했다 이말이야
빼줌마
23.05.26
저는 어버버하면서 개미목소리로 찍어달라고 말씀드렸는데 호방하게 찍어주셨어요~~ 역시 대장부 이세화~~
이병건강냉이사이에낀김가루
23.05.26
하 끼고싶잖슴
빼줌마
23.05.26
내일이랑 모레도 통천님 출몰하시니까 한국인이라면 얼뚱상 방문합시다.
픽깩츗
23.05.26
부럽다 부러워!!
빼줌마
23.05.26
마침 금요일이 딱 공강이었잖슴~~ 즉 시 방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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