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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통카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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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2
·
조회 833
서울에 일이 있어 2일전부터 와있었더랬죠.
면도기도 안챙겨서 후질근한 상태로 돌아다니고, 2일간 술에 찌들어서 해장하려고 대전 돌아가는길에 들렀습니다.
통사장님의 호쾌한 입담과 사진 찍어주시는 이벤트 감사합니다. (기본 카메라임에도 꿀리지않는 미모)
실물 엄청 이쁘세요 얼굴도 작으시고, 특히 옆모습 콧날 미쳤음.
저는 통천특제카레랑 논알콜 라씨 먹었습니다.
카레는 약간 스프 느낌인데 간이 세지 않아 너무 맛있었어요!
라씨도 맛있었는데, 해장을 막는 느낌은 좀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ㅋㅋ
너무 빨리 와서 대기해서 뭔가 북적북적한 인파도 못느끼고 먹고 바로 간거 같아 좀 아쉬웠지만, 첫 통천(리즈)누님 영접한거에 만족하려구요~
다음에도 한번씩 이벤트 부탁드릴게요!
댓글
수족넹즈코
23.05.16
해장을 막는 느낌ㅋㅋㅋ
핵버섯
23.05.16
ㅋㅋㅋ 갔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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