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한 두시간전에 통천님 지나가면서 봤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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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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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17
제가 여자친구랑 전화통화 하면서 영통구청쪽에 노대감 감자탕 신호등 건너는데
얼굴보고 오 통천님이다 한게 아니라 어디서 호탕한 목소리로 누구와 전화통화 하면서 신호를 건너시더라고요
제가 여자친구한테 “어 통닭천사님이다!” 했는데 여자친구는 못듣고 뭐라고? 물어봐서 “통닭천사! 방랑화백 했던” 하고 말해줬네요
저와 반대방향으로 신호건너시며 가는데
얼굴보고 안게 아니라 그 호탕한 목소리 때문에 딱 쳐다보니 통닭천사님이시더라고요
아저씨 아줌마들 떠드는 소리도 캔슬링 해주는 제 에어팟 프로의 노캔을 기백 하나만으로 뚫어버리신 통닭천사님을 보고 깜짝놀라서 쭉 걸어가다가 ‘아 사진찍어달라고 할걸’ 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댓글
빵굽는마을
23.04.18
리즈님 매니저 없이 혼자 다니다니 소탈하시네요~
잠봉천사
23.04.18
나도 지나가다가 통천 보고싶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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