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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추이 입니다.
7
22.12.22
·
조회 318
아이가 장염에 걸려 못일어나니 어미는 다른 새끼들만 챙기고 사라졌고
병원에서 약이랑 우유사서 먹이며 어미가 데려가길 기다려 봤으나
이틀을 지켜봤는데도 매정한 엄마 고양이가 나타나질 않아
입양을 결정했습니다.
내심 안나타나기를 바랬던것도 같구요 ㅎㅎ
아주 건강 하게 잘 크고 있습니다.
댓글
짱갈래종수짱
22.12.22
이름이 추이라니 강인하게 자라겠네요
지롱섬
22.12.22
그 추이 맞습니다 ㅋㅋㅋㅋ
장염때문에 죽을까봐 죽지 말라고 붙여준 이름이에요.
짱갈래종수짱
22.12.22
호랑이도 씹어먹을만큼 강해지길 바랍니다~
@지롱섬
쏘영무술
22.12.22
추이형님...
칵스한사발
22.12.22
하얀양말이 귀여운 거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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