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작가님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아시나요
23.04.08
·
조회 343
개미, 나무, 타나토노스, 아버지들의 아버지 등으로 한국에 유명세를 떨쳤던 프랑스 작가이지요.
나무 로 너무 반했던 저는 그의 최근작 까지 보았습니다만은 어느샌가 냥집사로서의 가치관에 잠식된 듯 보이더라구요
고양이 라는 소설이 아예 있고
그 어떤 이야기든 일단 고양이가 기본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ㅋㅋ
그야말로 냥이에 미쳐버린 작가다 이말입니다.
작가님 참으실수있습니까?
대표 냥집사 작가님의 자리를 빼앗기셔서야 되겠습니까?
싱글브로도 정말 훈훈하게 잘 보고있지만
고양이 한 톨 나오지 않는 작품에 작가님 내심 아쉽지 않으실까 합니다.
글/그림 함께하기는 조금 부담되는 면이 있다고 펄터뷰에서 말씀해주셨지만은
저는 믿고있습니다
매일매일 고된 월급쟁이 생활을 묘생네컷 달력으로 위로받으며
언젠가, 성공한 냥집사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보다 훨씬 재미난 작품을
우리 괘작가님, 아니 심윤수 작가님께서 만들어주시리라 말입니다.
두서없는데 여튼 진심입니다.
작가님 ! 지금이 타이밍입니다 고고곡!
댓글
무플방지위원회수석연구원
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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