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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이 차려주신 밥상

좀국지
24.05.16
·
조회 330

외식을 자주 하던 저희 집과는 달리

신랑은 학창시절 거의 외식을 해 본 적이 없다고 하더군요.

 

이런 밥상에 들어올 침착맨님 훈수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1. 결혼을 약속하고 처음 방문했던 날.

태어나서 '토마토 김치’라는 음식을 처음 먹어봄

 

2. 신혼여행 다녀와서 인사드린 날

토마토김치 미니버전, 돌돌 말린 알록달록 음식에 눈이 즐거움

 

3. 그냥 평범한 어느 날.

구절판? 칠절판? 역시 이 날 처음 먹어봄

 

 

+) 신혼시절 제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들었던 팬케이크 밥상도 첨부해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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