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끼를 남들 세 끼처럼 먹는 누님
24.05.16
·
조회 281
조리과 나오고 요리 잠깐 손대다 포기한 여자 사람입니다
코시국때 집에서 열심히 먹었던 밥상머리 입니다
당시 폰이 굉장한 저가형 공짜폰이었으므로..
화질은 눈 감아주십쇼 (__)

1년에 한번 구울까 말까 하는 생선…
자취생에겐 큰 도전과 용기가 필요함

한강물 만들어서 먹는다고
친구한테 욕 먹은 날

술은 먹지만 나름 디저트도 챙기는 치밀함

김밥 쌀 때 참치에 명이 나물 넣으면 맛있읍니다
침청자분들도 해보십쇼

도토리묵에 막걸리는 언제 먹어도 기가 맥힙니다

나트륨 폭발 식단

적채 먹어 치우느라 진 빠졌던 주간

알콜 중독 아닙니다

대패 삼겹살 구운 기름에 쭈꾸미 볶아 먹으면 댄맛입니다

비싼 골뱅이 무침으로 사치부린 날

엄마가 보내준 김치랑 볶으면 뭐든 맛있음

잡채 만드는 날은 짜장으로 잡채 덮밥까지

무늬 오징어 회를 채 썰어서 비빔 국수로
건새우를 부추랑 밀가루 적게 넣고 전으로 부쳐먹으면 맛있읍니다

집에 워머도 있는 사람 나야 나

닭가슴살을 냉채로 맛있게 먹는 방법
(다이어트 목적 아님)

가끔은 술 말고 샐러드에 닭알만 먹을 때도 있읍니다

침착맨님도 침투부 시청자 분들도
모두 제철 음식 맛있게 드시고 늘 건강하십쇼
여기 나온 밥상은 모두 1인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밥상머리 훈수 전체글
자취 시작한지 한달째..
30대 후반 딩크부부 밥상머리 훈수 부탁드립니다.
삿포로 마라톤을 준비하는 다이어트 식단
남자친구를 위해 직접 만든 밥상... 그런데 철면수심을 곁들인
자취 5년차 밥상입니다
만0세 밥상머리 교육점여 다음주 만1세예정
1
미국 개청자 밥상머리 참교육 받고싶거든요
자취 1년차 밥상입니다.
현재글
한 끼를 남들 세 끼처럼 먹는 누님
외국에서 자취 2개월차 밥상
피티쌤이 해산물은 마음껏 먹으랬음
보스커피 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