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식왕 자취생 밥상(집에 양파 파 등 취급 안 함)
24.05.16
·
조회 318
안녕하세요 침착맨님,
자취 n년차 착한 시청자입니다.
사실 배달이나 외식이 잦지만
그래도 집에서 종종 해먹은 집밥을 공개합니다.
참고로 저는 양파, 파를 혐오하여 집에 들여본 적도 없는
편식왕
입니다


같은 메뉴로 두 끼 먹는 현실 밥상

식빵은 한번 사면 대충 프렌치 토스트 해먹거나 버터 말라 먹거나

DIY 참치김밥과 달걀말이

한 봉지에 천원대인 개싼 닭가슴살 볶음밥
(입맛 없고 귀찮을 때 대충 먹어요)

스팸, 달걀프라이, 된찌
밥은 맨날 오뚜기밥 먹는데 가끔 기분 내고 싶을 때 옮겨만 담아요

노브랜드 제육 오천원에 두 끼 쌉가능
모듬 장수세미도 같이 사오면 나름 건강한 척 가능

그래도 제일 자주 먹는 건 라면인 거 같습니다🥲

들기름 막국수에 참치마요 주먹밥
생각보다 사진이 별로 없네요
휴 올리느라 진이 다 빠져서
전 맥도날드 해쉬브라운불고기 버거 런치 할인 먹겠습니다.
팝업은 못 갔지만 애청자입니다
사랑해요 침착맨 짱~
댓글
🍚밥상머리 훈수 전체글
아~ 마시따
1
엘레강스~한 점심식사
1
침착맨은 피자와 함깨
제 밥쌍머립니다
이게 내 밥상이다 짱구야 훈수 해볼테면 해봐라 이 짱구야
퇴사 10개월차 백수의 3키로 증량 식단
1
이정도면 상위 1%죠?
43
자취 14년차 밥상 시리즈
1
어제랑 그저께 먹은 것
양식집착인의 식사
1
푸드트럭 먹방
후쿠오카 여행중 젓가락없어서 꼬치로 퍼먹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