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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살다가 일본살다가 서울 상경한 30대 밥상 훈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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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6
·
조회 382
원래 만날 해먹습니다.
극한의 가성비충에
음식은 좋아하지만 입은 막입이라 해먹는거사 사먹는거나 잘먹습니다.
군만두에 번데기. 만두는 냉동이지만 번데기는 직접 한겁니다.
시장에서 사다가 간장넣고 끓이기만해도 맛납니다. 다들해보세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어머니가 해주셨어요)
야매빵입니다. 밀가루 이스트 물 소량의 소금 말곤 안넣습니다.
상남자라서 계량은 안합니다.
서양식 간단한상
팟타이가 너무 먹고싶어서 고수 사다가 해먹어봣습니다.
근데 팟타이 먹어본적이 없습니다. 동남아 한번 가보는게 소원입니다.
그래서 제가 한 요리가 제대로 된건지도 모릅니다.
팟타이 해먹고 바로 다음날 해먹은 쌀국수 입니다.
이건 먹어봤습니다. 현지에서 먹은게 아니라 현지맛인진 모릅니다.
고수러버 입니다. 못먹는거 없습니다.
에어프라이기로 튀긴 후라이드입니다.
원래 기름에도 종종 튀겨먹는데 에어프라이가 더 바삭하게 잘 튀겨지는거같습니다.
작은냄비에 많은양을 튀기려다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일본에서 해먹은 요리도 많은데 최근에 폰을 바꿔서 그폰에 있네요
빠니님이나 곽님처럼 성공해서 침스튜디오에서 쿡방하는게 소원입니다.
⁵
댓글
빵애예여
24.06.10
방뎅이빤쓰 보고 온 개청자인데오. 너무 웃겨서 원본보고 싶어 왔는데 사진 저장해도 될까요?ㅜㅜㅋㅋㅋ
피난민수
24.06.11
저장하시고 자유롭게 쓰세욥
빵애예여
24.06.11
@피난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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