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댓글
나이롱환자
22.12.30
좀 행복해도 될건데 그럴수도 있을건데ㅜ
모든길은스페인으로
22.12.30
이거 커뮤니티에서 쓴 글인가요?
필력이 작가수준이신데요 ㄷㄷ
자는또낳으면되는데스웅
22.12.30
완전 문학이네 ㅠㅠ
사서librarian
22.12.30
담담해서 더 슬퍼잉

곳간털린다람쥐
22.12.30
아리다..ㅜㅜ
모두의마블스냅
22.12.30
와 이 글 기억나요 몇 년 전에 페북에서 봤던 거 같은데...
놀게랍도
22.12.30
허.....

토계피
22.12.30
눈물나잖슴~~~~~~~~~~~~~~
메디나
22.12.30
마침 OST '少女の想い' 를 듣고 있었는데, 묘하게 어울리네요... 쩝...
반희수
22.12.30
제목이 그 애. 였었는데.. 진짜 인터넷에서 본 글 중에 이정도로 흡입력 있고 여운있는 글 못 봄.
초선이에요옹
22.12.30
문체는 인상적인데, 냉정하게 보면 가난하고 너무 환경이 안좋아서 안만났다는 이야기ㅎㅎ 이젠 이런거에 감정 쏟아내는것도 좀ㅎㅎ
08침펄토론뉴비
22.12.30
마지막 문단에 썼는디요
초선이에요옹
22.12.30
하하 그렇기에 이런 문학적인 글에대한 개인적인 해석인데 이렇게 열올리실줄은ㅎㅎ 작가가 무엇을 의도했건, 상황이나 정서를 어떻게 묘사했건 굳이 냉정하게 해석하는건 그냥 제 선택이라고 봅니다ㅎㅎ 작가가 어떻게 풀어냈건 말이죠. 그리고 저는 "예술적 가치가 없다" 라고도 한적은 없습니다ㅎㅎ
초선이에요옹
22.12.30
그 마지막 글에 대한 제 개인적인 감상입니다ㅎㅎ
@08침펄토론뉴비
08침펄토론뉴비
22.12.30
그러시군요 ㅎㅎ
@초선이에요옹
사탕들렸잖어
22.12.30
솔직히 저도 동감합니다 불행을 지켜보며 맴돌았지만 차마 감당할 자신은 없어서 마음을 숨겼다는 본심에 대한 고백, 그래도 작성자가 지나치게 자기포장하지않고, 불행에 벗어나지 못한채로 삶을 잃은 그 애를 애도하는 마음과 애정했으나 계산적이었던 본인의 작은 죄책감이 녹아있어서 이 글이 아리면서 따듯해지는거같아요 ㅎㅎ
돼뚱이
22.12.30
ㅅ벌 불행한 사람은 계속 불행해야되는건가 싶은 그런 슬픈이야기네요..
침풉풉
22.12.30
와 필력이 무슨...
그만가져가
22.12.30
이게 인문학이지
침해요
22.12.30
아니 유머라며…ㅠㅠ 기습을
큐츠뱅
22.12.30

리수리
22.12.30
읽을때마다 매번 눈물이 나네요ㅠㅠㅠ 필력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침착맨의속눈썹다섯가닥
22.12.30
글잘쓰네요 ㄸㄷ 신춘문예 한편 본거같음
박덕구
22.12.30
마음 한켠이 묵직해지네요..
지식은우정을대신할수없어
22.12.30
담담한 문체가 여운이 깊네요...
칭포품
22.12.31
구의 증명이라는 소설이 생각나네여ㅜㅜ 담담해서 더 슬픈 것 같아요
메이슨더트리
22.12.31
이게.. 유머?
에이치
23.01.01
글이 넘 좋네요...ㅠㅠ 침하하 가입하고 첨으로 소중하게 스크랩해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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