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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일화를 재밌게 풀어서 썼지만 나무위키를 보니 히틀러를 치료하는데에 있어서 최선을 다한 것은 분명한 거 같네요.
중간에 캐모마일, 테스토스테론, 페르페나진 이렇게 붙여 설명되어있는데 각자 따로이고
캐모마일은 우리가 알고 있는 그냥 허브, 테스토스테론은 남성호르몬, 부작용으로 고환축소가 있음.
페르페나진이 조헌병치료제, 부작용으로 파킨슨병이 있는 물질…
2차 출처 : 디씨 https://gall.dcinside.com/dcbest/103695 첫 번째 출처를 모르겠음.., 나무위키
댓글
침착맨갤러리
22.12.29
테스토스테론은 잠복고환때문에 복용한거같은데요?
코인맛좀볼래
22.12.29
오우..잠복..
뇌만두된거야
22.12.29
따틀러...ㄷㄷ
파티오리
22.12.29
잘 읽었습니당
미래의악마
22.12.29
일본군의 무다구치 렌야가 생각나네요 흐흐흐
빛펄
22.12.29
의약을 다루면서 생체실험이나 가스실 등에 동조하지 않은 건 의외다 싶으면서도 마약계열 까지의 각성제와 진정제를 같이 때려박는 광기에 10년간 조절이라니 ㄷㄷ
병건아
22.12.29
재밌어용
개굴닌자
22.12.29
진짜 조현병 증상이 보여서 치료하려했던거일지도...
개굴닌자
22.12.29
각성제와 진정제의 마에스트로 아니었을지.. 동시투약아니고 아침엔 각성제 밤에는 안정제 이렇게....?ㅋㅋㅋㅋㅋㅋㅋ
생분해비닐봉지
22.12.29
소년만화에 나오는 미래 생명 끌어다 쓰는 약같네
민지와쪄여뿌우
22.12.29
의사로서의 직업윤리(?)를 제외하고는 도덕적으로 정상인사람...?
OrbitDBuggy
22.12.29
신기하네요
국밥부장관
22.12.30
10년간 장복하고 건강했으면 명의 였을지도?
다크시니
22.12.30
지금 기준으로 보면 노답이지만 저 당시 진짜 최고의 의술이였음
떡볶이좋아
22.12.30
약물의 마술사ㅋㅋㅋㅋㅋ 넘 재밌어요 잘 봤습니다
음악민수
22.12.30
와 너무 잼있따 또 올려줘요 이런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인맛좀볼래
22.12.30
재밌는 썰 찾게된다면 또 올려볼게요
호방하게칭제
22.12.30
히틀러에게 정신병약이 들어가서 작용한건 아마 페노바비탈(신경안정제)의 효과 증폭 그리고 수면장애 완화였던거 같네용
모든 약은 독약이 될 수 잇다고 생각하는데 독약으로 취급되는 저 약을 먹고 10년이나 산 히틀러를 보니 독약이 오히려 약으로 작용한 재밋는 역사네요 -허접 약사의 생각-
코인맛좀볼래
22.12.30
그쵸 신기합니다...알다가도 모르겠는 ㅋㅋㅋ
침낙수나문
23.03.13
와 재미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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