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심히 침착맨 방송 라이브 및 유튜브로 시청중인 침순이입니다.
또한 집순이로서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이 한정적이기에
새로운 운동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올림픽에서 하던 펜싱을 보고 집에서 펜싱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자랑할 물건은 펜싱칼인데요.
다름아닌 장난감 펜싱칼입니다.
68cm 정도 길이에 에바폼 스펀지? 로 되어있어서 위험한건 전혀 없구요.
펜싱처럼 머리 아래 상체부분을 먼저 터치하는 사람이 이기는건데
이거 굉장히 몰입하게 됩니다.
금방 심박 180을 찍더라구요.
처음에는 재밌게 정정당당한 승부였는데
갈수록 얼굴도 맞고 목도 맞고 눈도 찔리고
나중에는 이기기위해 별 수단을 다 쓰게 됩니다.
그래도 너무 재밌고 집에서 하기 좋은 운동 및 경기 및 홈트 및 놀이이기에 제 물건을 자랑해봅니다.
아 구매 원하시는 분들은 쿠팡에 즘콩 펜싱칼 치면 나옵니다.
모든 사람이 재밌게 놀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만.



댓글
어제먹은탄탄멘
3시간전
아 미친 남자 둘이 덜렁거리는 거 갖고 싸우네
고구마헐랭이
3시간전
ㅋㅋㅋㅋㅋ치열하다 치열해
구쭈 전체 인기글 전체글
초등학생 때 저는 절대로 쪽팔림을 인정 못하는 사람이었음
1
내일 무도 라이브 [하와수&전진]
오늘자 윤태진 FM데이트에 나온 장예원 아나운서(A.K.A 장폭스)
2
파김치갱) 갓파 같아 갓파 ㅋㅎ
호크아이 슨배임 VS 헐크
새로 생긴 취미
파김치갱) 고문고문인의 유혹
1
미라클 팬아트 500일 달성
33
한 장의 사진을 통해 각별한 사이가 된 두 국가의 경찰
1
양파빼이글~~
미라클 그림 공부 8일차
이동진 파이아키아에 우원박 나왔어요
2
쥬라기 공원이 유명해진 이유
2
씨너스:죄인들 후기 (스포없음)
박정민님 이동진 평론가님 만나셧네
2
합주
2
우원박 & 이동진
갑자기 오무라이스가 먹고 싶어서...
3
파김치갱) 보스의 개인기
침맨 방송보고 테라리아 시작했는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