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 한 달 전까지 현 침 스튜디오에 전시되어있었던 저 구름, 저 구름의 정체는 이말년 서유기의 근두운이다. 저기서 한교동 옆으로 이동되었다가 현재는 행방불명 상태다.
놀랍게도, 저 근두운은 혼자 출시되지 않았다.

작가 이말년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약 4년전… 필자는 이 두 인형을 당근마켓에서 7000원에 구매했다. 사실 방장이 가지고 있는 건 근두운은 대형인형이고 내가 산 건 키링이라 더 작다. 그때 당시 근두운키링까지 3개에 7000원이었는데 그때는 근두운이 못생겼다고 판단하여 호랑이랑 오공이만 가져왔다. 약간 후회중..
방장님께 묻습니다.
현재 근두운은 어디있나요?! 그리고 화과산호랑이와 손오공을 가지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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