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날 친구가 담배 대신 비눗방울을 분다는걸 어느 유튜브에서 보고 자기것을 사는김에 제것도 샀다며 줬습니다
공허함과 새로운 뭔가를 찾는 저에게 동심을 주려는 친구의 마음인것 같아 기뻤습니다
비눗방울을 불때마다 방울들을 보면 기분이 정말 좋아졌고, 한번 불면 금방 한통을 다 쓰지만 퐁퐁으로 리필할 수 있어 돈도 안드는 취미가 되었습니다
밖에 나갈때마다 비눗방울을 꼭 챙겨나갔고 .. 저는 이미 중독이 된것 같습니다

한 대 피우러 나왔습니다
댓글
구쭈 전체 인기글 전체글
양인모, 박종호 - 피아졸라 탱고의 역사(A.Piazzolla, Histoire Du Tango)
[속보] 침착맨, 쌍베에게 제네시스 선물
26
카우보이 비밥
2
‘다음주’의 시작은 월요일인가? 일요일인가? 알아봐주세요
7
나는 자연인이다 전설의 영지버섯 라면
10
카시오페아 CASIOPEA - Ripple Dance
📸 정장 콩순이🐥👔 @reinyourheart
2
두 색깔의 바다
1
IU Concert : The Winning 영화 개봉
2
오타니, 김혜성을 2번 만나고 한말
4
[TW-DAY☀️] #5 우리 평생 친구하자🧡 (먼저 퇴근 하지마…)
우원박님은 진짜
1
스테이씨 2025 새해 인사 메시지
1
🎥 IVE - 'Intro + 해야 (HEYA) + All Night (Rock ver.)' ♪ #2025GDA
2
CHS - 땡볕
2
데이식스 DAY6 - 역대급
아일랜드와 웨일스에서 김 먹던 방법
2
나카시마 미카 - 눈의 꽃 &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18
방송은 아니고 침하하 건의합니다!
7
살면서 한번쯤 궁금했던 내부 모습들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