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어느날 친구가 담배 대신 비눗방울을 분다는걸 어느 유튜브에서 보고 자기것을 사는김에 제것도 샀다며 줬습니다
공허함과 새로운 뭔가를 찾는 저에게 동심을 주려는 친구의 마음인것 같아 기뻤습니다
비눗방울을 불때마다 방울들을 보면 기분이 정말 좋아졌고, 한번 불면 금방 한통을 다 쓰지만 퐁퐁으로 리필할 수 있어 돈도 안드는 취미가 되었습니다
밖에 나갈때마다 비눗방울을 꼭 챙겨나갔고 .. 저는 이미 중독이 된것 같습니다
한 대 피우러 나왔습니다
댓글
구쭈 전체 인기글 전체글
.
2025년 그리기
웬걸 먹을만 해 아니? 맛있어
2
2
망원동 길냥이들
5
5
어렸을 때 봤던 신비아파트 다시 보는데 방장님 닮았어요
2
2
효과 보고있다는 헝가리 저출산 대책
11
11
진짜 통천 왜이리 이쁜거임..?
10
10
라이어스바 할때 토끼 캐릭터 해주세요
3
3
쫌 새침한 고양이
3
3
쏘영이하고 장동민님 딸 지우하고 목소리가 비슷하네요?
3
3
뉴진스 캘빈클라인 새 화보
12
12
파우치 만들었어용
2
2
설 대목장 발견한 19금 더덕
2
2
오리가 뒤집혔을 때,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이유
3
3
구쭈 분실물 습득
6
6
스트레스성 탈모도 '절대' 가볍게 넘어가시면 안됩니다...
2
2
해외 여행 중 시골마을 옴
장동민 초대석 해줘요 (스포주의)
3
3
여행 목적이 뭡니까?
3
3
내가 지금까지 본 라바 중에 제일 징그러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