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날 친구가 담배 대신 비눗방울을 분다는걸 어느 유튜브에서 보고 자기것을 사는김에 제것도 샀다며 줬습니다
공허함과 새로운 뭔가를 찾는 저에게 동심을 주려는 친구의 마음인것 같아 기뻤습니다
비눗방울을 불때마다 방울들을 보면 기분이 정말 좋아졌고, 한번 불면 금방 한통을 다 쓰지만 퐁퐁으로 리필할 수 있어 돈도 안드는 취미가 되었습니다
밖에 나갈때마다 비눗방울을 꼭 챙겨나갔고 .. 저는 이미 중독이 된것 같습니다

한 대 피우러 나왔습니다
댓글
구쭈 전체 인기글 전체글
지구와 달
우재꽃
2
카피바라
1
원샷 원킬
얼초
미라클 팬아트 410일 차
침투부 영상 내용만 기억나는데 영상 찾아주실수있는분...
2
주펄 : 러시아에서는 미국을 안좋아해서 러시아노라고 하던데
21
개 킹받는 아재개그(dad jokes)로 영어를 공부해보자
16
믗친 침원박도 pip 되네
🐒🐒 짧은 찌질의 후기 역사(스포없음) 🐒🐒
1
소쌍록 시간 정해짐
"재정비기 앞서 선행되어야 할 활동은 뭘~~~까요?"
방민아님도 초대석 보셨나봐요
12
내가 직접 찍은 큰 해피
2
경제 뉴비를 위한 오늘의 경제뉴스 요약(250228) - 잇코노미/월정산
33
아 침착맨 보고싶다
2
병건리 남작의 초상
4
방장님 1년 같은 1달이 되시길~~(오늘도 꿀잼)
1
뻔한 인사말이긴 하지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