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졸업을 앞둔 휴학 미대생이자 방구석에서 아주 작고 미세한 회사를 운영중인 사람입니다.
사연있는 물건자랑 대소동이 열리자마자 한 친구가 떠올랐습니다.
그것은바로 제가 키우고 있는 고사리 입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동식물을 키우는것을 즐겨했는데, 2024년 어느날 제가 책상에서 키우고 있는 고사리와 식물들로
오브제를 만드는 기획을 구상하여 정부사업에 지원한 결과 경쟁률을 뚫고 1,500만원이라는 지원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년도 학교도 중도 휴학하고 작고 미세한 회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 사업을 할 수 있게 도와준 제 물건을 소개드립니다. ( 고사리를 알아보자 )

참 귀엽죠? 제가 취미로 키우고 있던 고사리 친구입니다.

5개월 후 이 친구의 근황입니다. 침착맨님 처럼 천방지축한 모습이지요?
( 조만간 이사를 시켜줄 예정입니다 )

이 친구들은 뿌리가 참 신기하게 생겼습니다 징그럽게 보일수도 있는데 이 뿌리에서 새로운 촉들이 우수수 나옵니다. 정말 귀엽죠?
여러개 올라오는 친구들도 보여드리려다 너무 성큰같아서 두개만 올라온 사진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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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있는 고사리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식물 + 오브제 형태로 흔하지않은 디자인으로 현재 제품을 만들고 있고 11월말에 완성품이 나올 예정입니다~
제품이 나오면 침착맨님 스튜디오로 첫빠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ㅎㅎ!
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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