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저는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사갈 집을 보면서 가구세팅을 위해서
방구조 및 크기 가로세로를 체크하고
어디에 무엇을 놓아야할지 정리를 했었드랬죠

이렇게 세팅하면 되겠다 생각하고 이사를 시작했는데…
아뿔싸!!
가로세로만 체크하고 높이를 체크하는걸 미처 생각지 못했습니다.

제가 쓰던 옷장을 설치하려면 천고높이가 2285mm이상이었어야 했는데
이 집이 천고가 좀 낮더라구요;;
옷장을 버리는 것도 돈
옷장을 새로 사는 것도 돈
이사를 하면서 지출이 컸던터라
돈의 압박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어쩌지..어떻게 해야되지..
고민하다가
일단 눕혀서 옷장 2개를 쌓아올렸습니다.
이사를 마치고 가로로 되어버린 옷장을 사용하기위해
옷장에 한쪽문을 떼어내고
압축봉을 사서 옷장을 가로질러 압축봉을 세팅했습니다.
그렇게 완성된 누운 옷장입니다.

다음 이사갈 집에서는 높이를 잘 체크해서
옷장이 다시 일어나길 바라며
but 높이가 낮더라도 이제는 걱정없는 옷장이 눕게 된 사연이었습니다.
횐님들은 나처럼 실수하지 마시오!
- 아래는 옷장의 원래 모습이었던 것..

댓글
sroong
1일전
옷장이 누웠다길래 장화홍련이 생각났어요~
구쭈 전체 인기글 전체글
오늘 라스 후기 한장 요약
9
오호이~썸네일이 또 바뀌었네요!
4
경제 뉴비를 위한 오늘의 경제뉴스 요약(250820) - 잇코노미
4
마진 엄청 남긴다고 폭로한 수리업자
13
영웅전, 공명전, 조조전 그리고 엽기공갈전
직장인들 시즌 2 | 조정석도 속수무책 | 쿠팡플레이
라꼰 윤남노님편 보고있는데
아~ 확실히 희님 공중파 잘하네요
5
현재글
옷장이 눕게 된 사연
1
제가 감히 이걸 누려도될까요?
2
님들아 님들아 이거 좀 봐보셈 제발 ㅠㅠ
이건진짜 물건임
10년째 대를 거쳐 사용중인 보검같은 마우스
전학가기전 친구의 마지막 선물
김국진님 커엽ㅋㅋㅋㅋㅋㅋ
11
방송보고 연락 많이 오네요 ㅋㅋ
6
이끼
졸다가 맘스터치 침들갑에 강제 기상
4
??? : 청바지는 왜 입는건가요
12
맛갈량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