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생 침순이 입니다. 저만의 특별한 침굿즈를 소개하려 합니다.
바야흐로 2022년 저는 아이돌(세븐틴)에 빠져있었습니다.
아이돌은 굿즈가 넘쳐 돈이 없어서 못 살 지경인데 침착맨은 왜 굿즈가 없을까 가지고 싶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렇게 침포카가 탄생했습니다. 그 후로 어디를 가든 지갑엔 늘 침포카가 들어 있었죠.
저와 침포카의 첫 외출은 하이디라오였습니다.
포카를 들고 사진을 몇 번 찍었더니 저 멀리서 직원분이 포카거치대를 주셨고 저는 약간 부끄러워 손으로 가렸습니다.
(지금은 당당합니다. 아마도)
그 외에도
피크닉, PC방, 바다, 일본 등 점점 멀리 갈 때도 함께 다녔습니다.
그리고 트위터에 이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인스타엔 못 올리겠고 관심이 덜한 트위터 선발)
소개 글에 "진짜 침착맨을 만나는 그날까지..."라고 그냥 써놨는데, 저는 정말 침착맨님을 만나버렸습니다!!!
그렇게 계정을 운영한지 7개월 만에 마지막 게시물이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저와 침포카의 짧지만 특별한 이야기를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연구아저씨
1일전



구쭈 전체 인기글 전체글
트럭 뒤에서 잠을 청하는 운전자
1
사생활도 꽁트 같다는 개그맨
3
잔인한 독일동화
2
스윗한 짱구 아빠
8
한밤 | 중재 시네마틱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최태성 선생님 초대석 성사 시 해봤으면 하는 컨텐츠
3
저와 함께 군생활을 한 친구입니다.
(오뚜기)진라면이 러브콜을 보냈지만
나 서울 사는 거 좀 자부심 느낌
전력질주 l 메인 예고편 공개 l 하석진X이신영X다현X윤서빈 (9/10 개봉)
1
일본 여행 가서 칙쇼 빠가 소리 들은 썰.jpg
홈화면 바뀌니까 좋네유
승부 조작 논란이 터진 골프 대회.mp4
16
오늘 곽민수 소장님이랑 식사 부터 하시나봐요??
3
게임 중 광고 영상 [나보다 잘 버는데?]
3
약간 늦었지만 가장 유행하는 조합 게임
애착인형
4
실제 존재한다는 직장상사 4가지 유형
1
(*정답드래그*) 2025.08.20 꼬들 꼬오오오오들
14
침착맨님..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