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26세, 회사 무료검진으로 아무 생각 없이 대장내시경을 처음 받았는데 30mm 용종을 발견했구려
떼어보니 암세포였구려(깔끔 제거)
유사암(상피내암)으로 분류되어 보험금 ×00만원(500만원 이상 900만원 이하) 용종테크 했구려
보통 용종은 1년에 1mm씩 자란다던데 -4세때부터 자라난 용종이구려
거슬러 올라가보면 항상 탄 음식을 좋아했구려
중학생 때부터 의성마늘햄을 슬라이스쳐서 숯이 되도록 태워 먹는 것이 최애 밥도둑 반찬이었구려
고기도 탄 거 볶음밥도 탄 거 누룽지도 탄 거 무엇이든 태워먹은 결과인가 보구려
이상 사연있는 대장 소개 끝이구려
젊은이들 대장내시경 꼭 한 번씩 받아보구려
댓글
구쭈 전체 인기글 전체글
소중한 친구의 선물
1
핑거댄스 해주세요
1
옾어요
광복절 아침 6시에 홍대에서 공연하는 사람
1
N들의 머릿속
33
침착맨 워테일즈 4화 이후에도 계속 있나요?
2
(독서) 우울증을 위한 자가치료서 - 필링 굿
2
침착맨 JPOP 가수랑 합성한 영상 아시는 분?
2
제 비밀일기장을 소개합니다!
3
GTA 체험중 손종수 발견한 댄서 가비
좋아하던 남사친에게 줬던 사랑니
3
빛바랜 영광
다들 갖다버리라는 내 보물 1호
2
요즘 청담동 아파트의 유료 엘리베이터
6
[사연있는 물건자랑] 함부로 사인을 하면 안되는걸 깨닫게 한 물건
7
(사연) 아빠의 발이 다 까져버린 슬픈사연
1
자신감을 잃고 지웠다가 다시 올려보아요
4
아침에 길 한 복판에서 주저앉아 울게 된 이유
3
(*정답드래그*) 2025.08.19 꼬들 꼬오오오오들
16
어떻게 사람 이름이 똥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