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병보다 무서운 건 초딩병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제가 초딩일 땐 ’칸타피나의 모험‘과 같은 판타지 소설을 끊임없이 쓰는 병에 걸렸더랬습니다.
이건 제 할아버지가 직접 깎아 만드신 목함이고요. 유품인데요. 초딩시절 받았던 이 목함에 특별함을 더하고 싶어 사인펜으로 ‘판도라의 상자’라고 적어두었답니다. ’3개의 별이 보관‘이라고 적혀있는데, 당시 집필하던 판타지 소설 내용이었나봅니다.
흰색은 좀 더 특별했음 싶어서 화이트로 색칠하려고 했는데 펜이 터져버려서 중단한 흔적입니다.
그럼 이만..
++ 저 머리카락 같은 건 제 고양이 수염입니다. 모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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