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댓글
윤봉만
8시간전
정신병은 완치 후 일상으로 회복이 더 힘든 것 같아요 혼자서 한참 멈춰있다가 다시 따라가려니..
치즈맨
7시간전
5번 피해당사자가 되면 진짜 미칠지경이에요
거리를 두면 왜 자기 무시하냐며 더 접근하고
제3자들까지 엮이면 내가 대응을 잘못해서 그런가 죄책감들고...
환영여단
7시간전
조현병은 완치가 없는데 죽을때까지 약먹으면서 관리해야하는데 본인이나 가족은 지옥같은 생활임 환자가 원하면
조력존엄사가 가능했으면 좋겠네요
에뚜HH
6시간전
스트레스 안받는다 생각했었는데,,
곱 씹어보니 한창 심할때는 2번까지 왔었네요.. 더 심하면 조현병이 올 수도 있었다니 무섭다
전 운이 좋게 사회생활로 받은 상처 사회생활로 치유중이긴 합니다만..
보쿠토뿐이라네
5시간전
아이고... 정말 모든 병이 그렇지만 너무 잔인한 병임.....
하깨팔이
2시간전
우울증도 그렇고 호르몬적인 문제로 내 생각과 정신이 원치 않은 상태로 끌려가버릴 수 있다는 게 무섭기도 하고, 인간은 이성적인 존재라는 허울이 깨지는 것 같음.. 그저 호르몬의 노예..~
포커스D곽이쓰
1시간전
와 줜나 심각한거네 진짜
sroong
50분전
전직장에서 우울증과 대인관계 때문에 (주변 동료들에게 섭섭하고 크고작은 다툼과 분쟁을 만듦) 그만두고 항우울제도 마음대로 단약하고 6개월 째 집에 있는데 가스디텍터에 몰래카메라가 있나 걱정하고 엄마는 전화와서 타지 자취방에서 본가로 데리러 갈까 그러는데 날 어떻게 감시하는거지 걱정하고 왜 연락이 안되냐는 친구에게 화만 쌓이고 원래 타커뮤니티 하는데 취업 갤에 현재 상황 글썼다가 이게 사람새X인가 댓글보고 분노하고,, 우울증 증상이 아니고 조현병인가? 그정돈 아닌데 글보는데 왜 공감이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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