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집에는 정체모를 앨범 하나가 있다.
나도 모르고 동생도 모르고 엄마도 모른다.
어디에서 왔는지 왜 우리집에 있는지 언제부터 있었는지
돌아가신 아빠의 물건이겠거니 추측만 해볼뿐이다. (하지만 아빠와 전혀 상관없는 내용의 앨범이다)
시립박물관에 있을법한, 누군가가 정성스럽게 만든 앨범이기에 가지고 있기가 너무나 부담스럽다.
이 사연 있어보이는 앨범을 어찌 해야할까?
이 방송을 통해 주인이 나타났으면 좋겠다







댓글
구쭈 전체 인기글 전체글
침착맨도 따라할 수 있는 초간단 피자집 치즈오븐스파게티
30
순욱빵과 따조 게임기획안.
33
잠실영주랑, 혹은 소리 잘 지르는 방장이 할만한 공포게임이 나왔습니다. = THREAT -SCREAM AND ESCAPE- =
1
언포기븐 언포기븐 시월의 마지막 밤을~
사용자를 주방에서 마법사로 만들어주는 도구
기분이 좋아지는 대전 인사말
8
호시 우지 살롱드립
1
침착맨이 못사서 후회할 물건
누군가가 20만원을 주면서 " 너가 못생겨서 주는거야 " 라고 한다면 돈을 받겠습니까 ?
10
만화 마슐이 이거 보고 만든 거라던대 이거 진짜에요!?
윈터 인스타
1
[도서] 신삼국지 D-7
[투표] 이사갈 자취방 인테리어 1안/2안 골라주시오
나 죽어있잖아.
🩳 💋💋(,,. _ .,,)(,,. _ .,,) #아이브 #가을
1
250414 꾸라 인스타그램 (사쿠라, 르세라핌)
1
미공개 깜짝 카메라 ▶ 아일릿 'SUPER ILLIT' EP.18 미공개
침투부 썸네일 개웃기네
1
아들이 여자 생겨서 기분 좋으신 어머니
1
185/10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