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8개월 차 그냥 대학생입니다.
다들 그렇듯 자취 시작 후 얼마 안가 몇 친구들이 집 구경을 왔는데, 그 중 한 친구가 준 선물입니다.

그냥 엔틱한 느낌의 발깔개처럼 보일 수 있지만

뒤집어보면..?!(발깔개라서 발로 뒤집음)

씹덕스럽고 외설적인 그림이 나옵니다.(혹시 몰라 직접 모자이크 했습니다.) (친구도 저도 씹덕 아님.)
그 친구는 아주 쓸모없는 선물을 한 것이죠.(테무산)
사람 성의가 있으니 구석에 숨겨놓기는 뭐해서 검정 면이 위로 가게 두고 인테리어처럼 씁니다.
누가 놀러오면 혹시 뒷면을 볼까 두근두근 합니다.
무료한 생활에 은근한 긴장감을 준 ㅇㅇ아! 넌 정말 최고의 친구야! (실제 초성이 ㅇㅇ임.)
댓글
영원한건젤다없어
18시간전
으흐흐흐흐


구쭈 전체 인기글 전체글
미라클 팬아트 447일 차
1
빡치는데 반박 불가
14
이거 악기 이름이 뭐죠??
2
속보) 챗지피티, "샘올트먼 바보"라고 외치다
1
꿈에서 절대 사용하면 안되는 물건은?
1
이세돌 9단이 대단한 이유
3
포겜카 광고 아이부가 찍었네요??
따봉
1
🩳 아이브냐옹🐈 #IVE #IVE_SCOUT
1
다들 제일 재밌게 보신 게임 영상은 뭐였나요
10
아아..온기만 남아있는 옾의 의지..
4
[일본 여행기 2일차] 귀무덤, 기요미즈데라, 야사카신사, 닌텐도 교토
17
따효니배 낙오전 팀선발 완료
2
챗뭐시기 이제 그만해야겠다
6
왜 음악 탭에 뜨는걸까요
1
한 시대의 끝, 토마스 뮐러, 바이에른을 떠나다.
17
플러스에 올라온거 보고 인조이에서 예전에 방장님 만든거 올려봐요
2
Radiohead - Just
1
발렌시아가 쇼핑하기
1
Simon Dominic - Demolition Man (Feat. 김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