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8개월 차 그냥 대학생입니다.
다들 그렇듯 자취 시작 후 얼마 안가 몇 친구들이 집 구경을 왔는데, 그 중 한 친구가 준 선물입니다.

그냥 엔틱한 느낌의 발깔개처럼 보일 수 있지만

뒤집어보면..?!(발깔개라서 발로 뒤집음)

씹덕스럽고 외설적인 그림이 나옵니다.(혹시 몰라 직접 모자이크 했습니다.) (친구도 저도 씹덕 아님.)
그 친구는 아주 쓸모없는 선물을 한 것이죠.(테무산)
사람 성의가 있으니 구석에 숨겨놓기는 뭐해서 검정 면이 위로 가게 두고 인테리어처럼 씁니다.
누가 놀러오면 혹시 뒷면을 볼까 두근두근 합니다.
무료한 생활에 은근한 긴장감을 준 ㅇㅇ아! 넌 정말 최고의 친구야! (실제 초성이 ㅇㅇ임.)
댓글
영원한건젤다없어
4시간전
으흐흐흐흐


구쭈 전체 인기글 전체글
경제 뉴비를 위한 오늘의 경제뉴스 요약(250408) - 잇코노미
16
젠장 슈카아재가 너무 좋다
4
롤 탈주 사유
15
키보드 쇼핑 진짜 힘드네요
9
어김없이 돌아온 벚꽃
2
여행 계획 점검을 요청드립니다.
4
벚꽃사진 찍으러 밤 산책
5
25.04.08. 오늘의 침투부 일력
일본 침착맨 이거 누군지 아시는분??
3
방장이한 이말이란다~ 가 어디나온거였죠?
1
혼자 가는 이탈리아 7박8일 점검해주세요
4
서울대 근황.jpg
2
여러분은 방송 싱크 안 맞는 일 없으신가요?
2
벚꽃이 돌아왔습니다
꾸준히 공부하기 1일차
흥국 우승 축축
1
📸 안대장 님🖤 @_yujin_an
4
침바오랑 벚꽃 구경
1
뭔가가 뭔가인 주차된 차량
2
세븐틴 라이브의 참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