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자취 8개월 차 그냥 대학생입니다.
다들 그렇듯 자취 시작 후 얼마 안가 몇 친구들이 집 구경을 왔는데, 그 중 한 친구가 준 선물입니다.
그냥 엔틱한 느낌의 발깔개처럼 보일 수 있지만
뒤집어보면..?!(발깔개라서 발로 뒤집음)
씹덕스럽고 외설적인 그림이 나옵니다.(혹시 몰라 직접 모자이크 했습니다.) (친구도 저도 씹덕 아님.)
그 친구는 아주 쓸모없는 선물을 한 것이죠.(테무산)
사람 성의가 있으니 구석에 숨겨놓기는 뭐해서 검정 면이 위로 가게 두고 인테리어처럼 씁니다.
누가 놀러오면 혹시 뒷면을 볼까 두근두근 합니다.
무료한 생활에 은근한 긴장감을 준 ㅇㅇ아! 넌 정말 최고의 친구야! (실제 초성이 ㅇㅇ임.)
댓글
영원한건젤다없어
1일전
으흐흐흐흐
구쭈 전체 인기글 전체글
SNS가 없던 시절의 아빠는 언니가 태어났을때.jpg
2
2
대한민국 개그 프로 1티어
19
19
비행기에서 목마를 때 하는 말은?
'몽펠레 화산폭발' 실검 진입
6
6
전문가가 알려주는 내향인 잘 줍는법
29
29
자꾸만 사라지는 큐빅
하루 20번 손 씻던 초딩의 취미
4
4
전무님 이거 고소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7
7
대머리짱! 침착맨이 원하는 미래
2
2
탈모한테 고마워하라고요..?
버거킹 영수증
2
2
러브 바리스타 베트남 예고편이 올라왔습니다.
24
24
초대형 총덕이 말아주는 배틀필드6의 실총들 리뷰
스님들이 가장 좋아하는 경기는?
이동진 평론가님 좀비딸 한줄평
3
3
일주일치씩 파스타만들어서 매일먹기 한달반 후기
13
13
(っ˘̩╭╮˘̩)っ 처형 각오하고 올리는 침하하 눈물 표현법
56
56
이분 김성훈 감독님 맞아요?!
3
3
홍은채 코스모폴리탄 스포츠 커버
침로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