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8개월 차 그냥 대학생입니다.
다들 그렇듯 자취 시작 후 얼마 안가 몇 친구들이 집 구경을 왔는데, 그 중 한 친구가 준 선물입니다.

그냥 엔틱한 느낌의 발깔개처럼 보일 수 있지만

뒤집어보면..?!(발깔개라서 발로 뒤집음)

씹덕스럽고 외설적인 그림이 나옵니다.(혹시 몰라 직접 모자이크 했습니다.) (친구도 저도 씹덕 아님.)
그 친구는 아주 쓸모없는 선물을 한 것이죠.(테무산)
사람 성의가 있으니 구석에 숨겨놓기는 뭐해서 검정 면이 위로 가게 두고 인테리어처럼 씁니다.
누가 놀러오면 혹시 뒷면을 볼까 두근두근 합니다.
무료한 생활에 은근한 긴장감을 준 ㅇㅇ아! 넌 정말 최고의 친구야! (실제 초성이 ㅇㅇ임.)
댓글
영원한건젤다없어
17시간전
으흐흐흐흐


구쭈 전체 인기글 전체글
옥냥이 피셜 오늘 할 게임
빈찬합을 받은 순욱의 마음이 이랬을까
GPT로 하는 무한 자유도 중세 판타지 텍스트 RPG
리뱅온
'월리스 라인' - 왜 동물들은 이 선을 넘지 않을까?
지각한 침착맨의 한마디
10
[추천] 마츠모토 카나 - 펜션 메챠
방장 설날에 차짬 먹었나보다.
또락까락 끼리까락 이슈
3
뱅온~
명절 합방 뱅온
1
쾅쾅쾅 왜 아무도 방송 안켜
뱅온
2
6시 합방이라며!?
4
냉부해 씁덕의 서울여행
7
포켓몬 타입별 최애고르기 해주세요~
우와
10
샤이닝 포스 신들의 유산 シャイニング・フォース 神々の遺産 1992
여러분 전설의 리그 시작~~~~합니다
1
얍얍 합방 자주해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