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8개월 차 그냥 대학생입니다.
다들 그렇듯 자취 시작 후 얼마 안가 몇 친구들이 집 구경을 왔는데, 그 중 한 친구가 준 선물입니다.

그냥 엔틱한 느낌의 발깔개처럼 보일 수 있지만

뒤집어보면..?!(발깔개라서 발로 뒤집음)

씹덕스럽고 외설적인 그림이 나옵니다.(혹시 몰라 직접 모자이크 했습니다.) (친구도 저도 씹덕 아님.)
그 친구는 아주 쓸모없는 선물을 한 것이죠.(테무산)
사람 성의가 있으니 구석에 숨겨놓기는 뭐해서 검정 면이 위로 가게 두고 인테리어처럼 씁니다.
누가 놀러오면 혹시 뒷면을 볼까 두근두근 합니다.
무료한 생활에 은근한 긴장감을 준 ㅇㅇ아! 넌 정말 최고의 친구야! (실제 초성이 ㅇㅇ임.)
댓글
영원한건젤다없어
12시간전
으흐흐흐흐


구쭈 전체 인기글 전체글
침착맨 유튜브 구독자 참여 커뮤니티 생겼다는
4
풍형 기생수 같이보기중
1
이런 탱탱볼은 처음이다!!
8
길거리 음식 근황
1
오늘 눈이 와서 가게에 손님이 하나도 안 왔네요
24
<중증외상센터> 촬영장ㄷㄷ
1
파피 플레이타임 4 해주세요
2
누나와 언니의 차이
1
쿄애니 방화범 사형 확정됐다네요
2
필름사진 (일본 야마가타 1일차)
1
실제 경력 vs 사람인 경력
서글렁탕집
4
[항성의 뉴스속으로] 에어부산 화재 & 미국 항공기 출동사고
지휘 왜케 누림? - 모차르트 현악 세레나데
게임용 PC 골라주세요
4
와 침둥 2회차!
29
Bring Me The Horizon - Wonderwall (Oasis cover)
고딩딸이 보낸 무서운 카톡
11
결혼생각 없다던 엄친아 훈남 직원
명절 음식장만을 없앤 불꽃효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