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8개월 차 그냥 대학생입니다.
다들 그렇듯 자취 시작 후 얼마 안가 몇 친구들이 집 구경을 왔는데, 그 중 한 친구가 준 선물입니다.

그냥 엔틱한 느낌의 발깔개처럼 보일 수 있지만

뒤집어보면..?!(발깔개라서 발로 뒤집음)

씹덕스럽고 외설적인 그림이 나옵니다.(혹시 몰라 직접 모자이크 했습니다.) (친구도 저도 씹덕 아님.)
그 친구는 아주 쓸모없는 선물을 한 것이죠.(테무산)
사람 성의가 있으니 구석에 숨겨놓기는 뭐해서 검정 면이 위로 가게 두고 인테리어처럼 씁니다.
누가 놀러오면 혹시 뒷면을 볼까 두근두근 합니다.
무료한 생활에 은근한 긴장감을 준 ㅇㅇ아! 넌 정말 최고의 친구야! (실제 초성이 ㅇㅇ임.)
댓글
영원한건젤다없어
14시간전
으흐흐흐흐


구쭈 전체 인기글 전체글
(*정답드래그*) 2025.02.06 꼬들 꼬오오오오들
12
다라이 + 김달걀 + 요룰레히
2
출입금지
4
깨팔이의 서부극 진출
2
밤 10시에 먹는 라면보다 더 안좋은거
의외로 복잡하다는 감귤 족보
26
단돈 800원으로 편리함을 준 청년
11
명품시계 모으는 동생에 비해서, 항상 한가지 시계만 차고다니는 영국 왕실의 윌리엄 왕세손
2
중국 요리의 효능
1
침투부발 밈으로 냉부 공식 채널에 박제되었습니다...?
5
나야.. 침착맨 여자팬..
25
통금보
13
한국 병원에서 편견을 마주한 일본인
10
침학귀신
9
신입 유튜버 안성재 초대석
1
가능 불가
17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침에는 뭐 드셨어요?
[질문] 레이튼 교수 같은 게임할 때 쓰시는 앱플레이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2
회원님들은 스트레스볼 쓰시나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