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대 초반에 사랑니를 다 뽑았는데, 4개 중 2개는 옆으로 나서 쪼개야 했고 나머지 2개는 멀쩡하게 나와서 치과쌤한테 달라고 부탁했음.
그 2개를 파란 매니큐어로 칠해놨는데 제일 예쁜 건 내가 아직 간직 중임ㅋㅋ (사진에 있는 거)
문제는 나머지 하나... 그때 좋아하던 남사친한테 줬음ㅋㅋㅋㅋ
내 몸의 일부(?) 일부였던 것(?)을 주는 게 그땐 되게 로맨틱하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얘기하니까 다들 미쳤냐고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웃기지만 어쨌든 나한텐 좋은 추억임ㅎㅎ
댓글
딱지코모리
4시간전
뭔가 바이킹 의식 같네요 ㅋㅋㅋ
바다빛으로 칠한 블루투스를 뽑아 징표를 서로 나누고.. ㄷㄷ
이무기뱀술
3시간전
테토녀 미쳤다 ㄷㄷ
봉숭아학땅땅
2시간전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를 뽑아 고백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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