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여학생입니다.
학교에서 아나바다 행사가 열려서 구경하고 있던 와중에 너무 귀여운 아기 인형을 발견했습니다. 가격도 3000원(탕후루하나가격)이길래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이름은 박신현지니 입니다.
박은 제 성씨고 신현지는 저희 담임선생님 성함입니다. 끝에 니 는 제가 담임선생님 성함으로 부르니 죄책감이 느껴져 지니로 하였습니다. (담임선생님이 아기 이름으로 선생님 성함을 쓰라고 하셨습니다…아무튼 허락받은것임)
현재까지도 박신현지니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친구들이 귀신 붙는거 아니냐 걱정하지만 저도 무섭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라니고
4시간전
밤에 보니까 넘 무서워잉
Cyberstar
4시간전
최고민수님 닮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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