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인 정성에 비해 전혀 빛을 보지 못한 나의 작품들

안녕하세요. 저는 침착맨의 팬이자 T1 팬입니다. 

요즘 롤 파크 티켓 구하기가 참 힘듭니다. 

하지만 운 좋게 얼마 전 인천에서 열린 T1 홈그라운드에 2박 3일간 출석할 수 있었는데요.

오랜만에 온 기회라 

예술의 혼을 불태워 열심히 치어풀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카메라에 잡히진 못했어요. 너무 아쉽더라고요. 

고작 종이 2장인데… 그게 뭐라고…  

저는 경기가 끝난 뒤에도 이 아이들을 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경기가 끝난 지 25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품고 삽니다. 

저만 혼자 보기 아까워서

침착맨 님에게도 보여드릴게요. 

작품 1. 

작품 설명 : 

농심과 대결할 때 제작. T1 선수들 캐릭터에 근육 합성. 

뜨거운 경기력으로 농심의 마스코트인 너구리를 끓여버리겠다는 의미 

(왼쪽부터 케리아, 도란, 페이커

농심 마스코트, 티원 마스코트 아티, 구마유시, 오너)

작품2. 

작품 설명 : 구마유시 만세

(팝업카드 형식이라 동영상으로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