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이사를 간 후
친구들을 집들이에 초대했는데
침순이인 저에게 안성맞춤인 집들이 선물을 준비해주었더라구요

아래 사진은 친구들이 마트에서
휴지가된 침착맨을 완성하고 찍은 사진을
저에게 보내준것입니다

신체가 대부분 소모품으로 이루어져있어서
(어쩔수없이 휴지는 사용하고 불닭과 보석반지사탕은 먹고 등..)
모두 소모한 후
침착맨님의 머리와
친구들이 적어준 멘트만 남았네요
사람 머리를 버리기는 좀 그래서
집에 일년 넘게 보관중입니다
(앞 뒤에 각기 다른 얼굴을 붙여두어서 총 두 병건의 머리입니다)
그럼 이만 비타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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